Day 2. 하나님 나라 (이사야 11장 1-10절)
한국고등과학원 김인강 교수님
잔잔하게 자신이 경험했던 삶속에서 만났던 하나님을 이야기해주시는 것이 참 인상적이었다.
특별히 없는 부모, 차가운 세상의 시선, 못 배웠던 시절을 감사하는 모습에 충격을 받았다.
어떻게 그럴 수 있지? 이것이 감사의 조건일까? 그러나 교수님은 그 상황이었기에 하나님을 더욱 의지할 수 있었다 고백하신다.
그래 이것이 믿음이고, 이것이 신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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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의 통치를 의미한다.
– 그렇기에 하나님 나라는 죽은 뒤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 순간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 하나님은 눈에 보이는대로 판단치 아니하며, 귀에 들리는대로 판단하지 않으시는 분이다. (사무엘상 16:7)
– 하나님 나라에 속할 수 있는 사람은 자신의 부족함을 느껴 예수님으로 채우는 사람들이다.
– 하나님 나라에 속한 자는 그리 편하지 않다. 왜냐하면 아직 하나님 나라는 이 땅에서 완성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 우리를 선한 길로 인도하시는 예수님의 손을 놓치지 말아야한다.
– 모든 상황속에서 감사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불리해 보이는 상황을 우리에게 유익하게 바꿔주신다. 그 상황 속에서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기 때문이다.)
– 시편 30편 11-12절(우리의 슬픔이 변하여 하나님을 찬양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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