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 문제를 구하지 말고 해답을 구하라! (마가복음 11장 20-25절)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님
-기도 때문에 시험에든 사람들!
기도의 응답의 4가지
1. 즉시응답
2. 기다림
3. 다름으로 응답하심
4. 응답하지 않으심 (NO라는 응답도 하나님의 응답이다.)
-믿음의 사람들은 No라는 하나님의 응답에도 시험에 들지 않다.
그러나 우리는 어떠한가? No라는 기도앞에 어떠한 태도를 지니는가?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기도해야할까?
1. 응답의 확신을 가지고 믿음으로 기도하라. (23절)
– 야고보서 1장 6-7절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 기도는 주문이 아니다. 기도는 확률이 아니다. 기도는 관계이다.
– 우리의 간절한 기도가 하나님을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믿음이 하나님의 보좌를 움직인다.
* 누가 믿음의 확신으로 기도하는가?
1) 하나님을 믿는 자 (22b절 하나님을 믿으라)
-기도는 기도의 내용보다, 기도의 대상이 더 중요하다.
2) 그 말씀이 있는 자 (그 말씀은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특별한 말씀을 의미한다.)
시편 56편 3절 – 두려울 때 하나님을 의지할 것이다. /
4절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은 그 말씀을 찬송하는 것이다.
2. 용서하며 기도해야 한다. (25절)
– 기도와 용서는 동전의 양면과 같다.
마태복음 5장 24절 –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 즉 예배가 먼저가 아니라 용서가 먼저고, 회복이 먼저다.
마태복음 18장 18절 – 땅에서 묶으면 하늘에서 묶인다. 즉, 묶고 푸는 권세를 주셨다.
21-22절 – 일곱 번뿐 아니라 일흔 번까지라도 할지어다. 즉, 끝없이 용서하라!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용서는 끝이 없다.
– 예수님은 언제나 기도에 대해 이야기하시고, 용서를 이야기하신다. 왜? 기도의 응답과 용서는 불가분의 관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 용서는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용서 하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용서해야 하는 것이다.
– 용서가 어려운 이유는 타락한 인간의 성품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용서하고 싶지 않고, 용서하기 싫은 것이다.
골로새서 3장 13절 – 주님이 너희를 용서하신 것처럼 너희도 용서하라!
– 주님의 용서를 경험했다면, 이제 우리도 다른 이를 용서해야 한다.
– 하나님은 용서를 할 때, 새로운 삶을 살게 하신다.
– 용서하며 기도할 때, 우리는 응답을 받는다.
3. 문제를 구하지 말고 해답을 구하라!
스가랴 4장7절a / 큰 산 – 우리의 문제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
– 우리의 이성과 경험으로 하나님을 제한해서는 안된다.
– 하나님의 사람들은 큰 산을 만나면 도전한다! 왜? 하나님의 능력을 믿었기 때문이다.
– 문제가 크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이 문제를 해결하셨을 때, 느낄 수 있는 희열이 크다는 것이다. (문제가 크면, 영적인 희열도 크다!)
– 우리는 큰 산 앞에서 믿음을 가지고 큰 소리로 외쳐야 한다.(신앙 생활은 믿음으로 외치는 것이다.)
– 우리는 믿음으로 문제를 외치지 말고 해답을 외쳐야 한다.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지어다!) 큰 산아! 주은혜교회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은총! 은총이 주은혜교회에게 있을지어다!
– 하나님이 일하시면 반드시 역전의 은혜가 우리에게 임한다.
– 문제를 나열하며 기도하다보면, 오히려 시험에 들 수 있다. 그렇기에 문제를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하나님의 일하심을 고백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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