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네 번째 : 김지음 어린이
여호수아 1장 13절 (개역개정)
여호와의 종 모세가 너희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안식을 주시며 이 땅을 너희에게 주시리라 하였나니 너희는 그 말을 기억하라
아버지와 딸이 아닌,
담임목사로 주일학교어린이를 심방했던 시간!
초등학교 2학년이 되면서 우리 지음이가
학교에서 배우는 내용과 성경의 내용 사이에서
갈등을 겪기 시작했다.
사랑하는 지음아.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가지만,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란다.
우리 사랑하는 지음이가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살아가기를 기도해!
사랑한다.
ps.우리 딸 시크한거보소.다 컸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