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총회 성결전도대가
우리교회의 전도를 위해
귀한 발걸음을 해주셨다.
60여명의 목사님들과 성도님들이
한번도 만난적없고, 알지도 못하는
우리 주은혜교회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함께 모여
뜨겁게 예배하고, 기도한 후!
교회 주변을 돌며 전도를 해주셨다.
나도 모르게 조금
지쳐있었나보다.
나도 모르게 조금
두려워졌나보다.
그런데, 함께 나아가니,
두려움은 사라지고!
은혜만 남았다.
이 은혜가 어찌나 큰지..
그 사랑이 얼마나 감사한지..
가슴이 벅차고, 눈물만 흐른다.
다시금, 용기가 생긴다!
오늘을 시작으로,
성도님들과 매주 전도를 하기로 했다.
이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한다.
하나님은 지금도!
연합함으로 주님의 몸된 교회를
힘있게 세워가신다.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시편 133:1 아멘!
ps. 귀한 전도지에 영감을 준 리하레터와
수고해 준 우리 나희, 은영집사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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