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6개월 만에 나온
2박 3일의 짧은 한국일정
가운데 찾아온 우리 기민이!
보라카이 사범으로 있을 때
‘만복의 근원 하나님’을
‘만병의 근원 하나님’이라 부르고
자기는 교회가 너무 싫다며
그렇게 속을 썩였는데..
아내의 눈물의 기도로 인해
점차 변화하더니!
결혼할 때 찾아와
주례를 부탁하여
내 생애 첫 주례를 했고!
이제는 홍콩에서
태권도 사범을 하면서
홍콩으로 말씀 전해주려
와달라고 이야기하는
믿음의 동역자가 되었다.
생각해보면,
하나님의 일하심은 정말 놀랍다.
오늘의 열심을 통해
하나님은 또 어떠한 일들을 하실까?를
생각하면서! 다시금 힘을 내어본다.
ps. 사랑하는 기민아
다음에 나올 땐 희라랑 같이 오누!
맛난거 먹자!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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