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14일 · 서울 ·
보라카이에서부터
주은혜교회까지!
든든한 동역자로
함께해 준 집사님 가정이
내일 새벽 다시금
필리핀으로 떠난다.
인간적인 마음으로는
참 아쉽고, 서운하고
꽈악~~!!붙잡고 싶지만…
(엉엉엉 저 울어요..ㅠ)
지금까지 선하게 역사하셨던
하나님이 또 어떻게 일하실지
기대하며 기도함으로
이 가정을 파송한다.
우리 다시 꼭 만나요!
항상 감사했고,
너무너무 축복하며!
마음다해 사랑합니다♡
‘길을 여는 자가 그들 앞에 올라가고
그들은 길을 열어 성문에 이르러서는
그리로 나갈 것이며
그들의 왕이 앞서 가며
여호와께서는 선두로 가시리라’
미가 2:13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