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
5월의 아지트 보고!
정말 많은 아이들과 함께한 아지트의 시간들이었습니다. 이 시간을 하나님께서 보셨고, 함께 하셨고, 사랑으로 채워나가게 하셨을 줄 믿습니다.
이 아지트를 통해 하나님을 알게 하는 통로가 되고, 교회라는 곳이 머물기 편한 곳이 되며, 이곳에서의 나눔이 그들에게 위로와 기쁨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하며 6월의 아지트도 힘차게 나아가려 합니다.
기도할 것은 섬기는 이들이 먼저 사랑을 누리는 것입니다. 그 사랑으로 아이들과 사랑을 나누길 소망합니다. 생각나실 때 함께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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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들도 함께 할 수 있어요! 모두 컴온!!!!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 주은혜교회 지하 1층!
#아지트 #사랑
교회소식 관련 카테고리
날씨가 너무 좋다!
함께지어져 가는 교회(엡2:21-22)
이한솔 사모님•전도사님
주일 말씀
말씀 앞에 온몸이 아팠던 3박 4일
8시간 ·
-말씀 앞에 온몸이 아팠던 3박 4일-
모든 것이 선물과 같았던 시간!
1. 김양재 목사님과의 만남과 세미나 추천
2. 성결대총장이신 김상식목사님의 세미나 등록비 후원
3. 처음으로 두 아이를 놓고 아내와 함께 시간(나래야 참 고맙다)
4. 선물과 같은 만남들 <니가 왜 거기서 나와~>
4-1. 생각지도 못했던 제자
4-2. 태국 크리스틴선교사님
4-3. 너무 반가웠던 동아리선배 우리들교회 인기쟁이 윤혜연 전도사님
4-4. 부부목장 탐방 때 만난 김창식 목자님
4-5. 그곳에도 있었던 말읽목 구독자분들
5. 김창식 목자님의 책 선물
6. 우리 부부를 하나님 앞에 서게 했던 인터뷰
7. 무엇보다 이 시간에 주어졌던 묵상말씀들
– 또 두 번째 소리가 있으되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 하더라. 사도행전 10장 15절
– 일어나 내려가 의심하지 말고 함께 가라 내가 그들을 보내었느니라 하시니. 20절
– 말하되 고넬료야 하나님이 네 기도를 들으시고 네 구제를 기억하셨으니. 31절
–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그가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38절
8. 그리고 이 시간을 위해 함께 중보해 준 사랑하는 주은혜공동체..
덕분에, 말씀 앞에 치열하게 싸우며..
참 많이 아팠고,
결국, 말씀 앞에 항복했고,
그렇기에, 축복이 되었던!
내 평생 잊지 못할..
다시금 하나님을 대면한
축복이자 선물의 시간!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다.
말씀 앞에
보게 하시고, 깨닫게 하시며, 열어주신 그 길로
주저하지 않고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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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과 같이 등장한 이들
THINK 목회세미나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려면 마음을 엽시다!
만나야할 사람이 바로 이들
5일 ·
어제 만나야 할 사람이 바로 이들이었다.
먼저는 Ki Woong Kim 목사님.
<내아이처럼>에서 진행한 “에버랜드 이벤트”에
교회공동체가 참여하여 섬겨주셨다.
차량을 빌리고, 헬퍼를 섭외하고
거기에 대상자들을 잘 섬기기 위해
수시로 회의까지 했다고 한다.
무엇보다 내 마음을 울컥하게 만든 건
행사가 끝나는 날까지 교회공동체가 기도로
준비하고 감당했다는 것이다.
더군다나 우리가 준비해서 전달한 비용보다도
더 많이 지출했음에도 그걸 기쁨으로
감당했다며 초과비용을 받지 않았다.
고맙다고 말하고 싶었고
또 행사에 관한 피드백을 듣고자
직접 만나고 싶어 넘어왔다.
그런데 내가 뭐라고.
그 자리에 동기들이 와 있었다.
생각지도 못했는데.
태운이형과 영석이가 자리에 앉아 있어서
깜짝 놀랐다.
내가 기차 타야 하는 시간이 있기에
교회에서 배달음식을 먹고 교제했다.
웃긴 건 내가 여기서 기차 시간에 맞춰서
나간다고 하니 다들 이상하게 쳐다봤다.
왜 그런가 했더니
구로 변두리라서 대중교통이 “카카오맵”에서
알려주는 것과는 다르다는 것이다.
나는 25분이 떠서 넉넉잡고 30분이면 가겠다
하니, ‘이 사람이 서울을 모르네’ 이런 표정으로
1시간은 족히 걸릴 거라고 빨리 가라한다.
다행히 동기 형님이 차로 태워다줘서
편히 광주로 내려왔다.
사역을 하다 보니 동기들이 중요하다는 걸
참 많이 느끼게 된다.
필요할 때 도와주고 힘들 때 끌어주고
축하할 일이 있을 때 축하해주는 이들이 동기다.
내가 동기로서 잘한 것도 없는 거 같은데
나를 위해 찾아와주고 함께 해줌이 고마웠다.
[서울 올라 올 때 연락 달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셨는데 제가 기차 타고 올라오고, 기차 타고 바로 내려가느라, 만남을 가질 수 없었습니다. 죄송해요. 저도 꼭 만나고 싶은 분들이 계십니다. 기회가 될 때마다 연락 드리고 인사 드릴께요.]
성결전도대!
감사함으로 바빴던 하루!
#1. 성결전도대!
3월 성결전도대의 사랑과 섬김을 넘치도록 받았음에 오늘은 그 사랑을 전하기 위해 기억하는교회로 갔다.
우리 교회가 누렸던 축복이 기억하는교회와 이영석목사님 가정위에 가득하기를 소망한다.
#2. 서울중부지방회의 후원^^
서울중부지방회에서 아주 좋은 사탕을 후원받았다. 다음주 그루터기 설교갈 때랑 아지트 사역할때 사용해야지! 감사합니다!!!!
#3.’내아이처럼’ 대표 김근형목사님과의 만남!
지난주 토요일에 함께 연합했던 사역에 대해 피드백을 나눴다. 처음 시작부터 마지막 순간까지 모든 것이 은혜이었음을 고백하는 시간이었다.
무엇보다.. 가는 길에 함께 동역해준 우리 교회공동체에 감사하다고, 주일날 떡을 해서 성도님들과 나눠먹으라며 헌금을 주시는데, 넉넉하지 못한 형편을 너무나도 잘 알기에.. 그 넉넉한 마음과 사랑에 감동과 도전이 되었다.
그래 넉넉하기 때문에 나누는 것이 아니라, 나누기에 넉넉해 지는 것이다. 사랑의 나눔이 있는 곳에는 하나님이 계신다!!
#4. 제주도에 사는 온라인 성도님의 심방!
유튜브 구독자로 만나, 우리교회 온라인 성도님으로 등록하신 제주도에 사시는 크리스틴 성도님과 온라인 심방으로 말씀을 나누었다.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도 많았지만! 코로나 덕분에 사역이 확장되었다.
생각해 보니, 우리교회는 스페인, 중국, 필리핀, 이제는 제주도에도 성도님들이 계신다..^^ 열방으로 뻗어가는 주은혜교회 화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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