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2. 할리우드에서 동행하시는 하나님(잠언 16장 1-9절) / 할리우드 특수촬영감독 스티븐 오 감독님
간증을 들으면서 가슴에 남은 2가지가 있다.
첫째, 골라서 감사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주어진 상황 속에서 신실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무조건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자!!
둘째, 하나님께 주신 달란트는 쉽고 편하게 사용하는 것이 아니다. 어렵게 써야한다. 그러기 위해 하나님이 나에게 달란트! 은사를 주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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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강사님의 말씀처럼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를 어렵고 힘들게 사용하고 있는 날이다.
1. 오전 10시 30분 중부지방회 ‘목회자 세미나’를 인도
2. 저녁 6시 성결대학교 신학생들을 위한 ‘화요기도모임’에 성찬 & 말씀 & 목회상담을 하게 되었다.
사용받을 수 있음에 감사하며!! 하나님이 주신 은사를 하나님을 위해 사용하는 자가 되고 싶다!!
하나님!! 저 많이 사용해주세요. 잘 준비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부탁드려요. 모든 걸 맡기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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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1
Day 11. 어떻게 날 사랑하시나요?(요한복음 20장31절) / 개그우먼 조혜련 집사님
조혜련 집사님의 간증 가운데 2가지가 기억에 남는다.
1. 조혜련 집사님이 변화되기 위해 사용되었던 사람들이 있었다는 것이다.
그들의 기도가 쌓였고, 그 기도가 이루어졌기에 지금의 조혜련 집사님이 존재할 수 있었다.
조혜련 집사님이 말씀하셨던 ‘생명책’을 만들어봐야겠다^^
2. 말씀이 사람을 바꾼다는 것이다.
말씀으로 변화되었기에 조혜련 집사님은 확신에 차있다.
말씀이 사람을 바꿀 수 있는 이유는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우리도 말씀을 읽어야 한다. 말씀이신 하나니믈 만나야 한다.
더욱더 힘있게 말씀을 전하는 자가 되기를 소망해본다.
말.읽.목!!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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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을 준비하며 청년모임을 했는데,
함께하는 청년들이 있으니 참 든든하다.
독감으로 오지못한 지환이, 선영이
또 보고싶은 스더, 제근이, 은지, 가온이, 예지
다음에는 함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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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0
Day 10. 세 번째로 가장 좋은 결정(시편 116:12-14) / 한국입양홍보회 설립자 스티브 모리슨 장로님
자신이 겪은 삶으로 다른 이들의 삶을 선하게 인도하는 참 귀한 장로님..!!
그분이 양아버지를 바라보며 느꼈던 모습!
우리 아버지는 입의 설교가 아닌, 삶으로 설교를 하시는 분이었다.
나 역시 입의 설교자가 아니라 삶의 설교를 하는 목회자가 되기를 소망한다.
또한 말씀하신다.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행동을 하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더 많은 것을 주신다!’
그래 감사를 심으면 더 귀한 감사를 얻게 됨을 기억하며!
오늘도 감사함으로 사랑과 감사를 심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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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빼빼로 데이 작은 이벤트~!
사랑을 나누려고 했는데,
아지트에 놀러오는 친구가 오히려 선물을 준다.
교회 청년은 가래떡데이라고 가래떡을 사온다.
서로를 생각하고 사랑하는
우리 주은혜교회가 나는 참 좋다!
(우리 순욱이는 참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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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9
Day 9. 낳아라. 그리고 가든지 보내든지(창세기 1장 28절) / A국 이재순 선교사님
하나님에 대한 확신!
말씀에 대한 확신이 명확하신 선교사님이셨다.
특별히, 성결대 동문이라는 것이 왠지모르게 자랑스럽다고 해야할까?^^
이 시간을 통해, 우리들의 자녀들은 어떻게 양육되고 있는지를 돌아보며..!!
항상 아이들은 바르게 양육하고 있는 아내에게 참 감사한 시간이었다.
지음이, 지호에게~! 말씀을 살아내는 부모가 되기를..!!
– 하나님의 나라는 가정에서부터 시작된다.
– 부부는 감추는 것이 없어야 한다.
– 말씀에 순종하면 하나님이 책임지신다.
– 가정에 중심은 하나님의 말씀이 되어야 한다.
–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은 치열하게 자녀에게 말씀을 가르치는 것이다.
– 공개적으로 말씀을 가르쳐야 한다.
– 부모는 단순한 양육자가 아니라, 가르치는 자이다.
– 부모가 말씀으로 사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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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태권도를 시작한 우리 이쁜이들^^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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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하신 말씀과 같이(왕상22:29-40)
Day 8
Day 8. 네버엔딩 스토리(이사야 40장 8절) / 딜라스 세미한교회 담임 이은상 목사님
목사님이 신학교를 가셨을때, 주식을 통해 생계를 유지할때 하나님이 하셨다는 말씀..!
‘너는 여기까지 와서도 너를 믿느냐..?’ 라는 말이 마음에 남는다.
담임목회를 하면서..여기까지 왔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보다 나의 생각, 나의 경험을 의지하고 있지는 않는지..
하나님 앞에서 ‘나라는 산’을 무너트리고 있는가? 아니면 더욱 견고해지고 있는가?
하님을 경외하는 삶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하나님을 두려고 떨림으로 섬기자!!!!
– 하나님이 역사하시면 간증이 된다.
– 하나님을 경외해야한다.
– ‘나’라는 산을 우리는 무너트려야 한다.
– 하나님의 손지문이 많이 묻은 인생이 되자!
ps. 사랑하는 박영하장로님 생신축하드립니다. 장로님이 계셔서 든든하고 감사하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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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7
Day 7. 내가 사랑할 예수님을 찾아(마태복음 25장 1-40절) / 작은예수 선교회 대표 서진교 목사님
목사님의 말씀이 가슴을 울린다.
예수님은 먼 곳에 계시지 않는다.
가장 낮은 곳으로 오셨던 예수님은 지금도 우리 주변 낮은 곳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계신다.
예수님을 만나고 싶다면, 내 주변 나를 부르시는 그 낮은 곳으로 가면 된다.
예수님을 그렇게 만나고 싶었는데.. 이렇게 만날 수 있구나..
오늘, 보고싶었던 예수님을 만나러 가야겠다.
– 눈물도 희망이 있어야 흘릴 수 있는 것이다.
– 예수님은 처음부터(목자들) 마지막까지(십자가의 죄수) 낮은 자들과 함께하셨다.
– 예수님이 함께하시면 누구든 변화된다.
– 예수님은 먼 곳에 계시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우리 주변 낮은 곳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계신다.
– 나의 예수님은 어디에 계실까? 그것을 묻고 나아가면 된다.
– 우리는 지금 당장 나를 기다리는 예수님 앞에 나가야 한다.
ps. 다니엘 기도회를 풍성하게 해준 우리 세창이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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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6
Day 6. 예비 된 나라를 상속하라(마태복음 25장 40절) / 소중한 사람들 대표 유정옥 사모!
유정옥 사모님….
참 무모해 보인다. 대책이 없어 보인다.
그러나 그분께는 분명한 대책이 있다.
바로 하나님이다.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나아가니 하나님이 하신다.
그러니 염려하지 않으신다. 그러니 평안하다.
이것이 믿음이고, 이것이 신앙이다.
그분의 이 귀한 신앙을 본받고 싶다!
ps. 다니엘기도회 기간 중 교단에서 진행하는 평생교육과정을 다녀왔다.
출발 전 성도님들께 이야기했다. ‘담임목사 없을 때 교회를 잘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성도님들이 ‘아멘!’ 하셨고, 그 약속을 힘있게 지켜주셨다.
또한, 보고싶다 이야기해주는 이들이 있어 넘 감사했다.
나는 참 행복한 목회자다. 모두모두 사랑합니다^^
– 품고 기도하면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 비전은 날마다 새로워져야한다.
– 약속은 믿고 의지하면 된다.
– 암은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축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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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5
Day 5. 손양원 목사의 3가지 정신(에베소서 4장32절, 고린도전서 15장31절)
왜? 손양원 목사님의 3가지 정신을 이야기하시는걸까? 라는 궁금증이 있었다.
그런데 이 말씀을 전해주시는 안경선 선교사님이 바로! 손양원 목사님의 두 아들을 죽이고, 목사님께서 양아들로 삼으신 양자의 아들 즉, 손양원 목사님의 양손자 되시는 목사님이셨다.
많은 이야기를 하셨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손양원 목사님이 가지고 계셨던 성경책을 바라보며 하셨던 말씀이다.
너가 가지고 있는 성경과 손양원 목사님이 가지고 있는 성경은 다른 것이냐…?
같은 성경을 읽는데, 왜 손양원 목사님의 하나님과 나의 하나님은 다를까..?
그 이야기가 내 마음을 친다.
그래 같은 성경이고, 같은 하나님을 믿는데..
왜 나는 그분이 믿었던 하나님, 그리고 그말씀과 다른 삶을 살고 있는가..?
내가 믿는 하나님과 믿음의 선배들이 믿었던 하나님은 다른 하나님이 아니기에, 그분들이 걸어가셨던 길을 나 역시 걷고 싶다..!!
ps. 교단에서 진행하는 목회자 평생교육과정에 참석했다. 주제가 ‘뉴트로 MISSIO’ 이다.
뉴트로(newtro)는 새로움(New)과 복고(Retro)를 합친 말로, 복고를 새롭게 하는 것을 일컫는다. MISSIO는 선교 전도라는 뜻의 라틴어다. 그래서 ‘뉴트로 MISSIO’라는 말은 현시대에 맞는 새로운 경향의 선교와 전도를 의미한다.
이 시간을 통해 내년에 대해 기도하며 꿈을 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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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4
Day 4. 예수님께서 나를 보내셨다(요한복음 9장 1-3절, 로마서 5장 8절)
스트레스를 아주 많이 받는 날 꾸는 악몽이 있다.
설교를 하러 강단에 올라갔는데,
수천명의 사람들이 나를 처다보는데,
아무런 생각이 나지 않는 상황..
원고도 안보이고, 머리가 텅 빈 것 같은 상황..
그 꿈을 꾸고 나면, 정말 너무 아찔하다.
그런데, 이런 일이 어제 다니엘기도회에서 일어났다.
양진철 목사님.. 얼마나 당황하셨을까?
얼마나 아찔하셨을까..? 얼마나 두렵고 떨리셨을까..?
그런데 신기하게 그 어떤 설교보다도 은혜가 되었다.
그리고 다음번에 기회가 되면 우리교회에 한번 모시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나님의 일하심은 언제나 참 대단하다.
우리는 또 이렇게 은혜를 받는다.
ps. 부임후 처음으로 사랑하는 권사님들과의 티타임^^
앞으로 이런 자리를 자주 자주 만들어야겠다!
권사님들 참 많이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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