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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25일 · 오늘은 우리청년 수련회♡ 주.님께 택.하심을 받은 청.청년 청소년들과의 약.속♡ 주.택.청.약 원데이 겨울캠프♡ 영과 육이 가득채워지는 복된 시간이었다^^ 감사합니다 주님♡

p.s 오늘 못 온 청년들 여름에 꼭 함께하자규!! #청년, #청년부, #기독청년 #주택청약, #모퉁이교회 #수련회, #1일_수련회 #주은혜교회, #개봉, #오류 #말씀읽어주는목사 #예수쟁이, #김기웅목사

2023년 2월 22일 · 오늘은 한달에 한번 방과 후 아이들과 말씀을 나누는 날이다. 매일 설교를 준비하지만, 그 중에서도 에너지를 가장 많이 쓰는 것이 바로 이 친구들을 만나는 설교다. 설교를 가기 전 말읽목과 성도님들에게 기도부탁을 했다. 너무 감사하게 말.읽.목 구독자분께서 아이들을 만날 때, 간식을 사가라고 후원도 해주셨다. (저..울어요…ㅜㅠ) 시간이 되어서 떨리는 마음으로 교실 문을 열었는데.. 생각지도 못한 상황이 눈 앞에 펼쳐졌다. 그 꼬마친구들이 나를 보더니..

‘목사님 오셨다!!!!! 목사님 보고싶었어요!!! 교회는 언제 완성되요? 놀러가고 싶어요!!’ 라고 소리를 치며 달려와 손을 잡아주고, 안아주며 반겨주었다. 심지어 어떤 아이는 ‘저 목사님 이름 기억해요. 김기웅목사님 맞죠?’ 라고 이야기했고 어떤 아이는! ‘목사님 저 릴스에서 목사님 영상 봤어요!!’ 라고 말해주었다. 설교시간이 되었고,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1월달에 했던 설교를 기억하는지 물어봤는데.. 대.박.사.건 아이들이 한달이나 지난 설교의 제목과 내용을 기억하고 있었다. 예배를 함께 드리시던 대표님과 원장님도 그 모습에 너무 놀라셨다. 예배가 끝나고 대표님과 원장님이 나오셔서 아이들이 예배를 너무 좋아한다며 감사하다고 인사를 하시는데.. 많은 생각이 들었다. 더 기도함으로 준비하자! 더 열심히 연구하자! 더 쉽고 분명하게 전하자!! 무엇보다. 빨리 교육관을 완성해야겠다..!! 김목사야! 할 일이 많다! 힘내자! 아쟈쟈쟈쟈쟈쟈쟈!!!

2023년 2월 19일 · 서울 · 한달에 한번 드리는 조금 특별한 오후예배♡ 교회 주변 땅밟기 & 지역 청소하기! 우리들의 삶이 우리들의 예배가 되고, 우리들의 예배가 우리들의 삶이 되기를!!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모두 내가 너희에게 주었노니

곧 광야와 이 레바논에서부터 큰 강 곧 유브라데 강까지 헷 족속의 온 땅과 또 해 지는 쪽 대해까지 너희의 영토가 되리라’ 여호수아 1장 3-4절 아멘! #플로깅, #쓰담달리기 #거리청소, #쓰레기줍기 #가고싶은교회, #가볼만한교회 #주은혜교회, #개봉, #오류 #서울_구로구_고척로19길_30. #개봉역, #2번출구_나오기 #2번_마을버스_건강약국_하차 #설교맛집, #국수맛집 #말씀읽어주는목사 #예수쟁이, #김기웅목사

2023년 2월 4일 · 분당다함교회 청년부 수련회 “이성교제 특강”을 다녀왔다. ‘분당다함교회’는 ‘분당우리교회’에서 분리개척을 한 교회이다. 40여명의 청년들이 있었는데, 이 땅에 또 하나의 교회를 세우기 위해! 믿음으로 ‘분당우리교회’에서 나와 ‘분당다함교회’를 세워가고 있었다.

그 청년들을 바라보는데 그 헌신과 결단이 참으로 귀했다. 이러한 청년세대가 있는 한국교회는 희망이 있다♡ 더더 열심히 해야겠다!! p.s 돌아오는길 변속기 고온 현상으로 잠시 멈췄는데 겨울풍경이 참 멋있다♡ #기독교, #청년, #청년목회 #청년목사, #청년사역자 #수련회, #겨울수련회 #분당우리교회, #분당다함교회 #특강, #강의, #이성교제 #크리스천의_연애 #성경적_가치관 #이성교제_특강 #주은혜교회, #개봉, #오류 #말씀읽어주는목사 #예수쟁이, #김기웅목사

2023년 2월 3일 · 함께 나눌 수 있는 귀한 선배동역자님들이 계셔서 든든하고 힘이납니다. 먼저 걸어가셨던 길 잘 따라갈게요!!

#드림교회, #함께하는교회 #함께함, #동역자 #함께걷기, #따라가기 #만남은_축복이다. #나눔은_은혜다. #예수쟁이, #김기웅목사

2023년 1월 31일 · 꿈☆은 이루어진다! 주은혜교회에 부임할 때, 다음세대사역을 고민하면서! 소망했던 기도제목이 있다. 우리 교회 앞에 있는!! 이 지역에서 가장 큰~!! 지역아동센터와 연결되어 다음세대를 전도하는 것이었다. 이를 놓고 부르짖어 기도했더니 하나님이 이 꿈을 이루어주셨다. 매달 마지막주 월요일! 소망했던!! 지역아동센터에 가서 아이들에게 설교를 하게 된 것이다. (할렐루야!!!) 오늘은 그 첫날이었다. 한 손에는 복음을 한 손에는 간식을 준비했다. 이 시간을 위해 많은 분들에게 기도를 요청했고, 기대하는 마음과 떨리는 마음으로 아이들을 만났다. 완전!!!!!!!!!! 대~~~~~~~~~~~~~박!!!!

아이들이 말씀에 반응을 보였다. 우리 교회를 소개하며, 언제든 놀러오라고~했더니!! 친구들 데리고 놀러오겠다며, 신난 목소리로 이야기를 한다. 그 순간 아이들이 가득한 주은혜교회가 그려졌다. 기대가 된다! 가슴이 뛴다! 소망이 생긴다! 빨리 교육관을 꾸며야겠다. 나는 오늘 또 다시!! 아이들이 가득한 주은혜교회를 꿈 꾼다. 그리고, 그 꿈은 주님 안에서 반드시 이루질 것을 믿는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요한복음 15:7 아멘♡